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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생각 뉴스레터 Vol.22 작성일 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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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씨타운(RCTOWN)의 CEO를 위한 뉴스레터 <젊은생각>?입니다

이달의 주목할만한 챗GPT, AI, 이슈, 블록체인 등 알찬 정보를 전달해
드리니깐 끝까지 읽어주세요~!
뉴스레터에서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늘의 RCTOWN NEWSLET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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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챗GPT 가입 및 사용법
[AI] 한글과컴퓨터, 챗GPT 적용한 ‘한컴독스 AI’ 연내 출시한다
[IT] MS 오피스보다 구글 워크스페이스가 좋은 6가지 이유
[IT] 원하지 않은 단톡방 부름 막는다...카카오 "본인이 동의해야 초대 가능"
[AI] 네이버, '네옴시티' 사우디와 손잡았다… AI·로봇 기술 입힌다
[이슈] "최고급 PC도 무용지물"…갈수록 나빠지는 PC 게임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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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한글과컴퓨터, ChatGPT 적용한 ‘한컴독스 AI’ 연내 출시한다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서비스 ‘한컴독스’에 생성형 인공지능(AI) ‘ChatGPT’를 장착한다고 3월 23일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한컴독스는 PC-모바일-웹 등 어떤 환경에서라도 로그인만 하면 설치형 한컴오피스와 웹 기반 한컴오피스가 모두 제공되는 구독형 문서편집 서비스로, 한컴은 한컴독스에 ChatGPT를 적용해 AI 기능을 고도화한 ‘한컴독스 AI’를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한컴은 ‘한컴독스 AI’를 통해서 문서 작성에 필요한 주요 편의기능, UI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의 업무 환경에 적합한 워크플로우를 제안할 방침이다. 한컴의 30년 이상 축적된 생산성 소프트웨어 개발 및 운용 노하우를 살려 효율적인 적용 방안을 수립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한컴은 워드프로세서인 한글에 ChatGPT를 우선 적용하고, 문서 작성, 요약, 편집, 번역, 시각화 등 다양한 AI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며, 한워드, 한셀, 한쇼까지도 챗GPT 적용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 ChatGPT 기술 외에도 한컴이 자체 개발한 광학문자판독(OCR) AI 기술, 문서비교 기술 등을 비롯해 최근 투자를 진행 중인 대만의 글로벌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 케이단(KDAN Mobile)의 PDF AI 솔루션 등도 한컴독스 AI에 순차적으로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AI] 한글과컴퓨터, ChatGPT 적용한 ‘한컴독스 AI’ 연내 출시한다
 생산성은 그야말로 왕이다. 태초부터 지금까지 생산성의 왕좌에 앉아 있는 제품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다. 그러나 지난 10년간 잔잔한 혁명이 일어나는 중이다. IT에 정통한 사용자와 기업이 점차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구글 워크스페이스로 전환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는 가운데 챗GPT 따라잡기에 나선 구글이 유튜브에도 AI 기능을 탑재하기로 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닐 모한 유튜브 신임 최고경영자(CEO)는 1일(현지시간)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앞으로 몇 달 내에 AI 생성 기능을 통해 동영상에서 가상으로 옷을 갈아입거나 SF 같은 배경을 만들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모한은 "AI의 힘은 동영상에서 다른 이미지를 만들고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방식으로 이제 막 떠오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AI에 대해 정보의 부정확성 문제 외에도 비윤리적인 콘텐츠를 생산할 가능성이 있다는 논란도 떠오르고 있다.

 모한 CEO는 이에 대해 유튜브가 이 기술을 책임감 있게 수용하기 위해 사려 깊은 보호 장치를 갖춘 생성형 AI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2014년부터 유튜브를 이끈 수전 워치스키 CEO가 지난달 16일 사임함에 따라 새로 유튜브 CEO직에 올랐다.

 앞서 마이크로소프트(MS)가 투자한 오픈AI의 AI 챗봇 챗GPT가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자 이에 위기감을 느낀 구글은 지난달 초 대항마인 AI 챗봇 '바드'를 급하게 내놨다.

[IT] 원하지 않은 단톡방 부름 막는다...카카오 "본인이 동의해야 초대 가능"

모르는 사람의 단톡방 초대, 참여 여부 선택 가능

 앞으로 친구 목록에 없는 사람으로부터 카카오톡의 그룹 채팅방(단톡방)에 초대를 받고 느꼈던 불편함이 줄어들 수 있을 것 같다. 카카오 측이 모르는 사람이 단톡방에 초대하는 경우 메시지를 읽기 전 해당 채팅방의 정보를 확인해 대화 참여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더 쉽게 활용할 수 있게 한 것.


 카카오는 최근 진행한 카카오톡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 편의성과 계정 보안을 강화하는 여러 기능을 추가했다고 3일 밝혔다.


 기존에 출시 전 기능을 미리 사용할 수 있는 '실험실'에만 있었던 '그룹 채팅방(단톡방) 참여 설정'은 정식 기능으로 반영됐다. 이는 친구 목록에 없는 사용자가 단톡방에 초대하는 경우 메시지를 읽기 전 해당 채팅방의 정보를 확인해 대화 참여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가 자신의 뜻과 상관없이 단톡방에 초대되며 느꼈던 불편함이 사라질 것이라고 카카오는 기대했다.

[AI] 네이버, '네옴시티' 사우디와 손잡았다… AI·로봇 기술 입힌다

팀 네이버, 사우디 정부기관과 다양한 ICT 프로젝트 전반 협력

 네이버의 인공지능(AI), 로봇 기술이 세계 최대 스마트도시 '네옴시티'를 추진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적용된다.

 네이버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자치행정주택부(MOMRAH) 및 투자부(MISA)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 차원의 디지털 전환(DX)에 다각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자치행정주택부 마제드 알 호가일 장관, 무싸드 알오테이비 차관, 투자부 칼리드 알팔리 장관, 파하드 알나임 차관과 채선주 네이버 ESG·대외 정책 대표,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 한상영 네이버클라우드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네옴시티 프로젝트 이외에도 국가 차원에서 전방위적으로 디지털 전환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AI·로보틱스·클라우드·자율주행·디지털트윈 등 첨단 기술 분야를 총망라하고 있는 네이버도 사우디아라비아 자치행정주택부와 투자부의 파트너로 함께하게 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네이버, 네이버랩스, 네이버클라우드와 사우디아라비아 자치행정주택부 및 투자부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 구축에 포괄적으로 협력하게 됐다. 사우디아라비아 도시 단위의 시뮬레이션 및 모니터링을 위해 팀 네이버의 AI·로봇 기반 디지털트윈 기술 솔루션을 활용하거나, 사우디아라비아 자치행정주택부가 제공할 '슈퍼 앱(가칭)'도 팀 네이버의 초거대 AI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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