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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생각 Vol.27 작성일 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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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씨타운(RCTOWN)의 CEO를 위한 뉴스레터 <젊은생각>?입니다

이달의 주목할만한 AI, IT, OTT, 이슈 등 알찬 정보를 전달해
드리니깐 끝까지 읽어주세요~!
뉴스레터에서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늘의 RCTOWN NEWSLET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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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새로운 시대를 열 open AI 의 챗 gpt 사용법
[AI] 네이버, 뉴스 AI 알고리즘 안내 페이지 개설
[IT] "사무실 출근하지 마세요" 네이버 '커넥티드 워크' 1년, 직원들 평가 들어보니
[OTT] 티빙, 웨이브, 왓챠… 벼랑 끝 몰린 토종 OTT
[SNS] 머스크의 트위터 겨눴다…저커버그가 내놓은 새 SNS '스레드' [팩플]
[이슈] 연일 세계 최고기온 기록, 사하라사막 먼지가 줄어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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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한컴 ‘아래아한글’도 액티브X 지원 종료
12월31일 한글 OCX 공급·지원 중단
23년만…고객 기술지원 핫라인 개설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아래아한글(이하 한글)의 액티브엑스(X) 지원을 올 연말 중단한다. 2000년 한글에 액티브엑스 지원 기능을 더한 지 23년 만이다.

 한컴은 액티브에스 지원을 위해 한글에서 제공해온 ‘한글 OCX(OLE Custom eXtension·OLE는 Object Linking and Embedding 약자) 컨트롤’의 공급과 기술지원을 12월31일자로 종료한다고 12일 공지했다.
 
 한글 오이엑스 컨트롤은 액티브엑스 기술을 지원하는 웹 서비스에서 한글 문서를 열람·편집·인쇄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다. 한컴은 “웹 표준화 기술로 전환하기 위해, 2000년 한글 오시엑스 기술을 공개한 지 23년 만에 기술 지원 종료를 결정했다. 내년 1월1일부터는 한글 오시엑스 컨트롤을 제공하지 않으며, 기존에 공급된 한글 오시엑스 컨트롤도 동작하지 않게 된다”고 설명했다.
[AI] 네이버, 뉴스 AI 알고리즘 안내 페이지 개설 
3차 알고리즘 검토위원회 의견 등 관련 콘텐츠 지속 게재 예정

네이버가 뉴스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안내 페이지를 7일 개설했다.
 네이버 뉴스 AI 알고리즘 안내 페이지는 알고리즘 도입 배경, AI 추천 시스템 에어스(AiRS)의 추천 과정, 기술 고도화, 알고리즘 검토위원회의 검토 결과, 자주 묻는 질문(FAQ) 등으로 구성된다.

 네이버 측은 "기존에 검색 블로그 등에 게시했던 관련 내용들을 일목요연하게 분류했다"며 "알고리즘 피처도 상세히 공개했으며 개인화/비개인화를 기준으로 각 피처의 의미를 설명해 이해를 돕는다"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에어스(AiRS) 추천 알고리즘을 시작으로 검색 알고리즘, 3차 알고리즘 검토위원회 검토 의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또한 마이(MY)뉴스 및 뉴스홈 헤드라인 타이틀, 링크 배너 등 다양한 영역에 연결 가능한 링크를 선보여 더 많은 이용자가 간편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봉석 네이버 서비스운영총괄은 "앞으로도 뉴스 서비스 투명성 강화와 AI 추천 기술 고도화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하게 이용자와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IT] "사무실 출근하지 마세요" 네이버 '커넥티드 워크' 1년, 직원들 평가 들어보니
근무 장소와 형태 선택하는 제도로 지난해 7월 도입해 운영...직원들 대체로 만족
개선 사항들도 반영 중…월 2회 이상 대면 모임, 해외근무 파일럿 운영 등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근무 장소와 형태를 선택하는 네이버의 근무제 '커넥티드 워크(Connected Work)'가 지난해 7월 도입 후 1년이 지났다. 임직원들은 새 근무 제도가 업무 성과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며 대체로 만족스러워했다.
 6일 네이버의 한 직원은 커넥티드 워크에 대해 "업무에 대한 자율적 선택이 주어지면서 스스로 책임감을 가지고 일을 하게 됐고 업무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커넥티드 워크는 주 3일 사무실 출근을 기반으로 하는 타입O와 원격 근무인 타입R 중 자신이 원하는 근무 형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반기에 한 번씩 자신이 속한 조직과 프로젝트 상황 등에 따라 근무 형태를 선택한다.

앞서 네이버는 2014년부터 근무 시간을 임직원 개인이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했는데 커넥티드 워크는 근무 장소와 형태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닥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전면 원격(재택) 근무를 시행했었고 2년여 간의 경험을 토대로 새 근무제도를 선제 도입했다"고 말했다.

[OTT] 티빙, 웨이브, 왓챠… 벼랑 끝 몰린 토종 OTT
 ‘티빙’, ‘웨이브’, ‘왓챠’. 국내 토종 OTT로 대표되는 3사의 전망이 어둡다. 2019년 설립 이후 단 한번도 이익을 낸 적이 없다. 티빙은 2020년 61억 원, 2021년 762억 원, 2022년 1,191억 원의 영업손실을, 같은 기간 웨이브는 169억 원, 558억 원, 1,213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왓챠 역시 155억 원, 248억 원, 555억 원 적자로 침체다. 3사의 지난해 적자 규모만 2,869억 원에 이른다. 치킨게임에 가까운 마케팅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오리지널 콘텐츠 확보에 투자하며 적자 폭은 계속 늘었다.
 반면, 3사의 직접적인 경쟁사인 넷플릭스는 지난해 매출 7,732억 원, 영억이익 142억 원을 기록했다. 독점적이다. 가입자 수도 차이난다. 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2022년 5월 기준 월간 사용자 수(MAU)는 넷플릭스가 1,153만 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를 이어 티빙 514만 명, 웨이브 391만 명, 왓챠 72만 명 순으로 나타났다. 1년 전과 비교해 이용자 수가 늘어난 곳은 넷플릭스뿐이다.
 왓챠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2019년 이후 이어진 자본잠식 상태에서 빠져나오질 못하며 규모만 키웠다. 왓챠의 자본 총계는 2019년 -557억 원, 2020년 -696억 원, 2021년 -346억 원, 2022년 -600억 원으로 4년 연속 마이너스 상태다. 유일한 돌파구로 매각을 선택했지만, 인수 대상자로 거론되던 LG유플러스가 이를 철회하며 난감한 상태다. 최근 자회사인 음원 제작 및 유통업체 블렌딩의 지분 51%(약 80억 원)를 콘텐츠 플랫폼 스타트업인 오지큐에게 넘기는 매각으로 숨통을 트긴 했지만, 아직 돌파구는 요원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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